팝스타 머라이어 캐리[AP 연합뉴스 제공][AP 연합뉴스 제공]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내년 2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나온다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조직위는 현지시간 15일 성명에서 머라이어 캐리가 내년 2월 6일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의 주 공연자로 출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개회식에 출연하는 국제적인 게스트가 발표된 건 처음입니다.
조직위는 머라이어 캐리에 대해 "그의 음악은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고, 대회의 정서와 분위기를 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리는 2026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됩니다.
패럴림픽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