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파칸클럽이 구단 SNS를 통해 원두재의 어깨 부상 소식을 알렸다.[코르파칸클럽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코르파칸클럽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국가대표 미드필더 원두재가 불의의 부상으로 6월 북중미월드컵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원두재의 소속팀 코르파칸클럽은 한국시간으로 오늘(4일) 구단 SNS를 통해 "원두재가 최근 경기 도중 어깨 부상을 입었다"면서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회복 기간은 4~5개월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여름 아랍에미리트 코르파칸클럽에 입단한 원두재는 소속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이 유력시되는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하면서 월드컵 최종엔트리 합류는 사실상 힘들어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원두재는 ' 붙박이 주전' 황인범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제2의 옵션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난해 11월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는 김진규와 함께 3선을 구성해 안정적인 경기 조율 능력을 선보였고, 조규성의 복귀골을 돕는 기점 패스 등 강렬한 활약을 펼친 바 있습니다.
홍명보호는 지난해 대표팀의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데 이어 원두재 마저 부상 낙마하면서 중원 옵션에 대한 고민을 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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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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