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구축함 트럭스턴함(본문과 직접 관련 없음)[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카리브해 관련 임무에 배치된 미 해군 함정 두 척이 현지 시간 11일 남미 인근 해역에서 함정 간 해상 급유 중 충돌해 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트럭스턴함과 서플라이급 고속 전투지원함 서플라이함은 해상 보급 작전 도중 충돌했습니다.
두 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상태는 안정적이고, 두 함정 모두 안전하게 운항을 계속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확한 충돌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충돌 원인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에마누엘 오티즈 미 남부사령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트럭스턴함은 정기 배치를 시작하기 위해 지난 6일 버지니아주 노퍽의 모항에서 출항했고, 서플라이함은 카리브해에서 작전 중이었습니다.
이번 충돌은 카리브해와 남대서양, 남태평양 일부를 포함하는 미 남부사령부 관할 구역에서 발생했다고 한 군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수개월간 마약 밀매 조직 단속 작전을 위해 카리브해에 대규모 해군 전력을 배치해 왔습니다.
남부사령부 관할 지역에는 현재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을 포함해 12척의 전함이 배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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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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