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보건복지부 고위직을 대거 교체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CNN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보건복지부(HHS)는 크리스 클롬 공공의료보험서비스센터(CMS)장을 수석 고문으로 임명했습니다.

클롬 신임 수석고문은 보건복지부 모든 정책을 총괄하며, 보건부 이인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카일 디아만타스 식품의약국(FDA) 식품 담당 차장, 그레이스 그레이엄 FDA 법제·국제 담당 차장이 FDA 수석 고문을 겸직합니다.

반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짐 오닐 보건부 부장관 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대행은 물러나게 됐다고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케네디 보건장관은 "우리는 미국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있으며,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MAHA) 원칙을 위해 현장에서 검증된 리더들을 직속팀으로 승격시켰다"고 인사 개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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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cha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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