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오일쇼크를 완화하기 위해 전략 비축유 약 4억 배럴 방출을 결정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현지시간 15일 아시아 지역에서 비축유가 즉각적으로 방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EA는 회원국들로부터 비축유 방출 이행 계획을 받았다면서 "아시아·오세아니아 회원국들의 비축유는 즉각적으로 방출되며, 미주와 유럽 회원국들은 3월 말부터 방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회원국들이 우리의 사상 최대 비축유 방출에 대한 기여를 확인했다"며 "3월 16일부터 전례없는 석유 추가 물량이 시장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롤 총장은 그러면서도 "호르무즈해협의 개방이 안정적인 흐름으로 복귀하는 데 중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1일 IEA는 사상 여섯 번째의 비축유 공동 방출을 결정했습니다.

총 4억1,190만 배럴인 이번 방출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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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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