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개그맨으로 활동했던 서승만 씨가 임명됐습니다.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오늘(1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서 신임 대표이사는 1989 제3회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방송 활동을 해왔습니다.

공연예술·콘텐츠 기획가로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 <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 <터널> 등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서 신임 대표이사는 국민대학교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 (사)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을 지냈습니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이념으로 우리나라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위해 1997년에 설립한 재단법인입니다.

최근에는 전통연희, 연극, 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적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 작품을 선보이며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동안 축적해 온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정동길에 있는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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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ou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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