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양재사옥[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현대자동차가 안전벨트 고정장치 결함에 따라 제네시스G90과 아이오닉6 등 일부 차량에 대해 국내 리콜(자발적 시정조치)을 진행할 전망입니다.

오늘(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안전벨트 고정 장치 설계 결함을 발견해 미국 시장에 이어 국내에서도 조만간 리콜 조치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아이오닉6, 제네시스 G90, 산타페, 산타페 하이브리드 등 29만4천여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것은 해당 차량들의 운전석 및 조수석에 장착된 안전벨트 고정 장치로, 해당 부품이 변형돼 느슨하게 적용될 경우 차량 충돌 시 승객 안전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이로 인한 인명피해 등 사례가 접수된 바는 아직까지 없지만 선제적인 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대차 서비스센터가 안전벨트 고정 장치를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보강하거나 교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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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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