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의 '홈런 공장장' 최정이 KBO리그 사상 첫 500번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최정은 어제(1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6회 2사 1루 때 상대 선발 라일리의 시속 135km짜리 슬라이더를 때려 타구를 왼쪽 담장 뒤로 날려 보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처음 나온 개인 통산 500번째 홈런입니다.
최정은 2005년 프로 데뷔 이후 2006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최정 #홈런 #50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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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최정은 어제(1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6회 2사 1루 때 상대 선발 라일리의 시속 135km짜리 슬라이더를 때려 타구를 왼쪽 담장 뒤로 날려 보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처음 나온 개인 통산 500번째 홈런입니다.
최정은 2005년 프로 데뷔 이후 2006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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