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의 모창민 타격코치가 가슴 혹 수술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LG 구단 관계자는 "모창민 코치가 가슴 쪽에 간단한 절제술을 받아야 해 당분간 말소된다"며 "코치는 재등록 필요 기간이 없어 회복되는 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G는 모 코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2군에서 김용의 코치를 불러올렸습니다.

2008년 프로에 데뷔해 SK를 거쳐 NC에서 선수 생활을 한 모창민 코치는 2022년부터 LG 코치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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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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