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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놓고 이틀간 협상을 벌였지만, 영토 문제에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안전보장과 관련해 진전이 있었다며 "군이 작업 중인 세부사항을 봤는데 초안이지만 좋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요구대로 돈바스를 전부 내줄지를 두고는 협상에 큰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은 영토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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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놓고 이틀간 협상을 벌였지만, 영토 문제에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안전보장과 관련해 진전이 있었다며 "군이 작업 중인 세부사항을 봤는데 초안이지만 좋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요구대로 돈바스를 전부 내줄지를 두고는 협상에 큰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은 영토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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