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블랙핑크가 새 앨범 '데드라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컴백을 기념해 특별히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했는데요.

우리 유산 사이로 블랙핑크의 신곡이 흐르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블랙핑크 'GO'> "Blackpink'll make ya GO"

약 3년 5개월 만에 신보 '데드라인'으로 돌아온 블랙핑크.

세계 정상의 아티스트로 우뚝 선 블랙핑크는 '이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를 앨범에 녹여냈습니다.

타이틀곡 '고'는 블랙핑크 특유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별도의 완전체 활동은 없지만, 블랙핑크는 이번 컴백을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박물관 한편에 블랙핑크 신곡을 들을 수 있는 '리스닝 존'을 꾸렸습니다.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우리 유산을 선보이는 상징적 공간이 만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수진 / 서울 강북구> "'뛰어' 말고는 다 처음 들어 가지고 저도 막 다 신기했어요. 여기서 하는 것 자체도 되게 신기하고"

<박지후 / 경기 고양시> "(블랙핑크가)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큰 위상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국립중앙박물관이랑 협업해서 했다는 게 의의가 되게 큰 것 같고, 이번 신곡 콘셉트랑도 잘 맞아 떨어졌던 것 같아서"

해외 팬들 역시 경험해 본 적 없는 이벤트가 더없이 소중합니다.

<파올로 / 필리핀> "2016년 데뷔 때부터 팬이었는데, 이런 행사에 참석하는 것도 이렇게 다른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들과 함께하는 것도 처음이라 정말 특별하게 느껴져요."

멤버들이 직접 우리 대표 유물 8점을 소개하는 음성 해설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해가 지면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핑크빛 조명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새 옷을 입는 장면도 눈길을 붙잡습니다.

박물관 안팎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집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영상취재 장동우 이승욱 김태현]

[영상편집 박상규]

[그래픽 조세희]

[화면출처 블랙핑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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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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