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내에서 미국의 이란 공습과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사망에 대한 항의 시위가 격화하면서 사망자가 최소 23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시간 2일 외신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북부에서 친이란 무슬림 시위대 수천 명이 유엔 사무실을 습격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시위대가 경찰과 여러 차례 충돌하면서 1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전날 파키스탄 남부에서 현지 주재 미국 영사관 난입을 시도한 시위대 중 10명이 총격으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추가 폭력 사태를 막기 위해 이슬라마바드 미 대사관과 전국의 미 영사관 주변의 보안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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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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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날 파키스탄 남부에서 현지 주재 미국 영사관 난입을 시도한 시위대 중 10명이 총격으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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