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 ·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

지방선거가 4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진표도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부산을 찾아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힘 싣기에 나섰는데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공천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을 방문한 것을 두고 당내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여의도펀치> 첫 번째 키워드 보시겠습니다.

6·3 지방선거가 4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6곳의 광역단체장 선거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주요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 먼저 보시겠습니다.

JTBC가 메타보이스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서울 지역 성인 남녀 804명에게 물은 결과입니다.

오늘 소개한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1>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후보로 확정했고, 국민의힘에선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희숙 전 의원, 박수민 의원의 경선이 진행 중인데요. 정원오 후보가 국민의힘 어느 후보와 대결하더라도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격전지로 떠오른 부산 지역의 여론조사 결과도 보시겠습니다. 지난 11~12일 부산 지역 성인 남녀 803명에게 물은 결과입니다. 민주당에선 전재수 의원이, 국민의힘에선 박형준 부산시장이 후보로 확정됐는데요. 전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박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부산 지역을 포함한 전국 판세,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보수세가 강하다고 평가되는 부산에서 전재수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요.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는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거든요. 이 상황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2-1> 대구시장 선거를 보면요. 국민의힘에선 6명의 후보가 예비 경선을 치르고 있지만,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아직 정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보수 진영 후보만 3명이 나서서 4파전이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여야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관심입니다. 최소 10곳 이상의 '미니 총선'급인데다, 거물급 인사들이 속속 출마 지역구를 선택하며 판이 커지고 있는데요. 양쪽 진영 모두 '연대'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 모습입니다. 먼저, 조국 대표가 오늘 평택을 출마에 대해 "민주당에서 부산에 출마하지 말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여권 승리를 고려했다는 취지로 설명했거든요. 범여권 선거 연대 또는 단일화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3-1>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구 만덕동에 전입신고를 하며 북구갑 출마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에선 친한계를 넘어 서병수·김도읍·한기호·주호영 의원 등 당 중진들이 나서서 무공천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지도부는 "공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일축했고, 일각에선 '자객 공천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부산 북갑 지역에는 하정우 청와대 AI 수석이 등판할지도 관심인데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현장 최고위를 연 정청래 대표, 하 수석에게 또 한 번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하 수석에게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고 했는데요. 하 수석의 부산 북갑 출마 여부는 어떻게 정리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정청래 대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일 현장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5박 7일 방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김민수 최고위원과의 사진이 잇따라 공개되고, 부정선거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우편투표 제한을 지지하는 인사 등을 만나면서, 당내에선 억장이 무너진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 대표의 행보,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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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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